치지직 정식오픈 베타서비스와 달라진점

네이버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최근 그리드 기술을 도입한 후 9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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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 받았으며, 정식 출시를 통해 네이버의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입니다.

 

 

 

 

 

 

목차

 

 

 

 

치지직 정식오픈

 

네이버가 최근 그리드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네이버의 독자적인 기술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 간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써온 치지직은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해왔습니다. 네이버는 치지직의 정식 출시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치지직은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트위치의 국내 철수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대체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바일인덱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치지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지난 달 221만 57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0만 3659명에서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네이버가 스트리밍 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앞으로도 치지직은 사용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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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트와 달라진점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미션 후원 기능과 치지직 클립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치지직 클립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스트리밍 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이를 후원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트위치의 클립 기능과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지직 향후 계획

 

네이버는 치지직을 통해 다른 서비스와의 통합 및 기술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독특한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트리머의 팬카페와의 연동을 강화하여 팬들이 라이브 방송 여부와 VOD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네이버의 AI Voice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스트리머 음성 후원 기능을 올해 3분기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