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는 교통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매달 15회 이상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음 달에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환급해 줍니다. 이 카드는 일반인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3%의 비율로 교통비를 돌려받게 됩니다.
이 카드는 국가와 지방 정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17개 시도와 189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10개 카드사를 통해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목차
K-패스 카드란?
K-패스는 19세 이상의 성인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20%에서 53.3%까지 다음 달에 돌려받는 시스템입니다. 이 혜택은 사용자의 나이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월평균 70,000원을 지출하는 경우, 일반 성인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 저소득층은 37,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각 카드사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절감 효과를 높입니다. 적립된 금액은 체크카드의 경우 연결된 계좌로 환급되고, 신용카드는 다음 달 결제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선불형 충전식 카드 사용자는 카드사 앱을 통해 다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사용 내역은 K-패스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K-패스 신청방법
K-패스(K-PASS)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적립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
-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 동의 후,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4년 4월 30일까지 회원 전환을 하지 않는 경우, 회원 전환일 또는 K-패스 신규 가입일부터 혜택이 적용됩니다.
- 신규 이용자:
- K-패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 본인 인증과 이메일 인증을 거친 후, K-패스 카드 발급 신청 메뉴에서 신청을 완료합니다.
- 신청 후, 카드는 2주 내에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적립됩니다. 적립률은 일반 사용자는 20%, 청년(만 19~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이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혜택
K-패스(K-PASS)의 혜택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환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사용자: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20%를 환급받습니다.
- 청년층(만 19~34세): 이용금액의 30%를 환급받습니다.
- 저소득층: 이용금액의 53%를 환급받습니다.
- 월 최대 60회까지 교통비가 적립됩니다.
추가적으로, 카카오페이를 통해 K-패스를 발급받으면, 전월 대중교통 이용액의 최대 53%를 환급받고, 10% 추가 혜택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각 카드사별로도 추가 혜택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앱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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